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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홈런

<한화 이글스> 2022 신인드래프트와 노시환은 시너지를 내며 한화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을까? 노시환은 한화 내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일단 나는 예스다. 노시환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60에 홈런 14개를 기록하고 있으니 기대에는 크게 못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시환의 미래를 밝게 보는 이유는 몇가지 근거가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타고난 만능 운동 능력이다.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도 145km는 거뜬히 던지는 강견은 야구선수로는 축복이다. 한화의 레전드 3루수 이범호는 후드웍이 조금 둔하다는 평 속에서도 이 모든 약점을 어깨 하나로 커버하며 한시대를 풍미했다. 노시환은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발까지 빠른 선수다. 강한 어깨에 민첩한 발까지 갖추었으니 운동 신경만으로는 한화의 역대 어떤 3루수에도 밀리지 않는다. 타격도 한결 좋아졌다. 노시환은 신인 시절에도 하드히터로 주.. 더보기
<2021년 4월 24일 프로야구 LG(엘쥐) vs 한화 결과 및 분석>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 부활/폭발","임찬규 / 김이환 조기 강판","한화 강한 불펜" LG와 한화는 오늘 토요일 낮경기로 열린다. 어제 경기가 좌완 에이스들의 명품 투수전이었다면 오늘 경기는 타격전이 예상된다. 타격전을 예상한다는 것은 선발 투수가 그리 미덥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양팀의 오늘 선발은 LG 임찬규, 한화 김이환이다. LG의 임찬규는 작년 시즌에 10승 9패를 하며 LG의 선발 마운드를 지켰다. 방어율은 4.08로 조금 부진했으나 27경기에 등판해 147.2이닝을 던져 주었으니 준수한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 주었다. WHIP는 1.41로 4선발급 수준이며 작년 WHIP 수치가 자신이 기록한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임찬규는 올 시즌을 앞둔 동계 훈련에서 작년 시즌의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래서 올 시즌 출발이 조금 늦어지게 되었고 4월 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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