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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6월 26일 프로야구 LG vs 삼성 더블헤더 1차전 결과 리뷰> 'LG, 7회 김현수 홈런 앞세워 대거 5득점으로 삼성을 물리쳐..' 삼성은 LG의 에이스 켈리를 홈런의 힘으로 잘 공략하며 6회까지 1점차로 균형을 맞추었지만 7회 대거 5실점을 헌납하며 더블헤더 1차전을 내주었다. LG는 2회 초 김민성이 삼성의 백정현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야수 선택으로 1루에 있던 문보경을 홈으로 불러 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프리뷰에서 김민성, 정주현, 유강남의 하위 타선이 살아나야 LG의 득점력이 살아난다라는 분석을 한 바가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 김민성과 유강남의 타격감이 살아나며 쉬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 LG는 4, 5 회에도 연속으로 점수를 뽑아내며 삼성의 선발 백정현을 5회 1사에 끌어 내렸다. 백정현은 LG 의 거센 타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4실점 하며 오랜만에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4회에는 채은성이 솔로 홈런으로 5회.. 더보기
<2021년 5월 26일 프로야구 결과 분석 리뷰 1.> 삼성 vs NC : 백정현 승리투수 / 오재일 홈런 2개 / 신민혁 부진 패전 투수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양팀은 오늘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여 반전의 기회를 잡고자 하였다. 오늘 경기에서 삼성의 선발 백정현은 19시즌 당시 NC 킬러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를 증명했다. 백정현의 안정감 있는 피칭에 타자들은 최근 최고의 페이스로 순항 중이던 NC의 선발 신민혁에게 5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 승리를 굳혔다. 삼성은 최근 찬스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며 부진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타선의 핵 오재일이 홈런 2개를 치며 완벽히 부활했다. 반면 NC는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가 침묵을 지키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삼성이 NC에게 7 : 1 로 낙승했다. 2021년 5월 26일 삼성 vs NC 경기 내용 오늘 삼성의 선발 백정현은 NC전에서 통산 12승을 거둔 NC 킬러 였다. 그러나 그런 수식어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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