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외국인투수로버트스톡 썸네일형 리스트형 <22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두산, 강속구 파이어볼러 로버트 스톡에 대해 알아보자 로버트 스톡 미란다와 원투펀치를 이룰 두산의 외국인 투수 파트너는 결국 로버트 스톡으로 결정이 났다. 로버트 스톡의 야구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2009년 세인트루이스에 지명 받았지만 강견 포수지만 포수로써 블로킹, 미트질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뒤늦게 시작한 투수도 빠른볼 하나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선수였다. 여하간 강한 어깨의 소유자 였던 것은 예전부터 유명했던 선수다. 2009년 지명 이후 빅리그 데뷔를 결국 하지 못하고 2015년 방출되어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8년 샌디에이고와 마이너계약을 하며 독립리그를 벗어난 스톡은 그해 중반 꿈에 그리던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투타에서 모두 재능을 보였지만 결국 제 자리를 찾지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