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1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론토를 분석하다 시즌 초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예상한 미국의 도박사는 그리 높지 않았다. 20시즌을 기준으로 토론토의 최대 약점은 '불안한 내야 수비' 였다. 20시즌 토론토의 내야는 2세 야구 유망주들이 채웠었다. 게레로 주니어는 3루와 1루에서 불안한 수비로 타격은 좋으나 수비는 한참 멀었다는 평을 들었고, 보 비셋은 화려한 수비는 되는데 안정감이 떨어진다라는 평이 우세했다. 가장 심각했던 것은 캐번 비지오로 2루로 가면 2루가 불안하고 3루로 가면 송구가 짧았다. 그나마 트래비스 쇼가 3루에 자리를 잡으면서 그나마 불안한 3루에 주인을 찾았지만 한 시즌을 맡기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다. 21시즌을 맞으면서 오클랜드에서 FA로 풀린 유격수 마커스 세미엔을 1년 계약으로 토론토의 새로운 2루 주인으로 맞이하였고,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