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외야수비터크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프로야구(KBO) 22시즌을 기다리며> 한화의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 마이크 터크먼 새로운 10년을 꿈꾸는 한화 이글스는 21시즌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한 외국인 투수 2명과 모두 재계약을 하며 순조롭게 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1시즌 내내 골머리를 썩였던 외국인 타자 문제를 마이크 터크먼이라는 대어를 낚으며 단번에 해결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이크 터크먼 계약소식을 들으며 ‘설마 내가 아는 그 터크먼인가?’라며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적인 리그로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21시즌 뉴욕 양키스의 개막로스터 26인에 들어 있던 마이크 터크먼이 한화로 온다는 소식은 믿기 어려운 뉴스였다. 2013년 콜로라드 로키스와 계약한 마이크 터크먼은 2017년 빅리그 데뷔 전까지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2017년 트리플A에서 홈런 16개를 날리며 타점머신의 위용을 갖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