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리스넬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한 아스날의 신성 리스 넬슨, 오랫동안 유망주의 틀을 깨지 못했던 아스날 리스 넬슨의 대활약 22-23시즌 아스날의 초반 기세가 드높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3대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그리고 아스널이다. 최근 외국 자본이 프리미어리그에 기승을 부리며 맨체스터 시티, 첼시와 같은 팀들이 명문 구단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전통의 명문에 비하기에는 역사가 짧다. 아스널은 전성기를 열었던 벵거 감독의 퇴임 이후 어려운 시절을 겪었다. 특유의 깔끔한 공격력은 골 아티스트 앙리의 퇴임 이후 계승자를 찾지 못했었다. 그러나 올 시즌 제수스를 영입하면서 공포의 공격력을 되찾았다. 아스날과의 궁합 조율을 마친 아르데타 감독은 내심 우승을 꿈꾼다. 아스날은 시즌 초반이었던 9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이 경기를 제외하고는 11월 1일 현재까지 패배를 잃을 정도로 파죽의 연승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