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저스샌디에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24일 메이저리그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결과 분석 리뷰> '다저스, 샌디에이고에게 치욕스러운 3전 전패,스윕패를 당해' 오늘고 선취점은 샌디에이고의 몫이었다. 2연패를 당한 LA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가 선발로 나와 설욕을 다짐했지만 3일 연속 1회 시작부터 꼬였다. 1회 말 이번 시즌 제대로 화끈한 홈런교를 보여주고 있는 크로넨워스가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 다저스와 3연전에서 3일 연속 홈런이다. 숨을 고를 여유도 없이 4번타자 마차도가 역시 솔로 홈런을 날렸다. 1회부터 백투백홈런이다. 트레버 바우어는 아마추어 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게릿 콜이 자신보다 좋은 평가를 받자 올 시즌 초부터 각종 매스컴에 ' 게릿콜이 잘 던지는 것은 파인타르 때문이지 부정투구만 아니면 나에 비할 투수가 못 된다.'라고 떠들고 다닌 것이 지금 메이저리그의 파인타르 사태로 번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단속이 시작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