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을영입하며중흥을노리는기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프로야구(KBO) 22시즌을 기다리며> 10개 구단 외야 점검, 수비력과 공격력을 고루 갖춘 외야로 탈바꿈한 외야 라인업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22시즌 놀라보게 달라진 프로야구 구단들의 기조는 외야진의 개편이다. 따라서, 개편 폭이 큰 각 구단의 개편된 외야진을 평가해 보고자 한다. 아쉬운 점은 각 구단들의 상황에 따라 아직 외야진 편성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객관적인 상대 평가가 이른 면이 있다는 점이다. 이점 고려하며 읽어주기 바란다.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을 영입한 LG가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 여기에 한국 프로야구 가장 뛰어난 타자 중 한명인 김현수를 4+2 계약으로 사실상 종신 계약에 성공했다. 박해민, 김현수 조합 만으로도 대단한 외야인데 21시즌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출루머신 홍창기까지 더하니 가히 최강 외야를 구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 라인업 중 채은성이야 1루로 전향시켜 타격에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