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의공백을메울라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프로야구(KBO) 22시즌을 기다리며> KT의 장타력을 커버 해 줄 스프레이 히터 헨리 라모스 헨리 라모스 프로야구 21시즌은 KT 위즈의 해라고 해도 무리는 없었다. 정규리그와 코리안시리즈를 석권하며 KT는 21시즌을 온전히 자신들의 해로 만들었다. KT는 로하스라는 걸출한 스타를 일본에 빼앗기며 시즌 초 외국인 타자 운용에 애를 먹었다. 로하스의 공백을 쉽게 메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시즌 중반 한화에서 짧짤한 활약을 했던 중고 외인 제러드 호잉으로 공백을 메웠다. 호잉이라는 선수가 워낙 성실한 선수이고 팀에 융화력이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어 KT 우승에 기여했다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호잉은 좋은 선수다. 그러나 우승팀 외인 타자로는 타격 면에서 아쉬운 면이 많았다. 결국 KT는 22시즌을 준비하면서 호잉을 대신할 외인 타자를 발빠르게 찾았고 그렇게 찾아낸 선수가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