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야쿠르트출신알버트수아레즈영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프로야구(KBO) 22시즌을 기다리며> 삼성의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알버트 수아레즈 삼성은 21시즌 아쉬움이 많다. 천신만고 끝에 정규리그 2위(사실 1위다. 1위 결정전에서 패하며 2위가 되었으니..)의 대업을 거두었다. 류중일 감독으로 대표되는 삼성 전성기 이후 암흑기를 거쳐 거둔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뒷심에서 달리며 코리안 시리즈 조차 두산에게 양보하고 말았다. 뒤심이 달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원투펀치로 활약해 주어야 했을 대체 용병 몽고메리의 부진이 컸다. 이런 아쉬움을 잘 알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외인 선발투수 퍼즐을 맞추는 것에 발빠르게 움직여서 찾아낸 선수가 바로 알버트 수아레즈다. 알버트 수아레즈는 연봉 상한치인 100만 달러를 꽉 채워 데려온 투수로 삼성의 기대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알버트 수아레즈의 이전 기록만으로는 약간 고개가 갸웃해지는 것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