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는롯데장거리외인타자갈등을해소시킬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프로야구(KBO) 22시즌을 기다리며> 롯데가 마차도마저 버리며 영입한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 D.J 피터스 롯데가 마차도라는 검증된 카드를 버리며 팀 도약을 위해 D.J 피터스를 선택했다. 롯데는 워낙 오랜 기간 동안 팀 슬럼프를 겪어 왔기 때문에 팀 쇄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논란의 중심에 늘 마차도가 있었다. 마차도는 메이저리그급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롯데 내야 수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도 있지만 내야 리더격인 유격수가 장기간 외국인이 맡음으로써 국내 선수가 리더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컸다. 만약 마차도가 공격력을 좀 더 갖추었다면 이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었겠지만 롯데가 외국인 타자에게 기대하는 장타력에 마차도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피터스는 LA 다저스 유망주 팜을 대표하는 선수 중에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피터스의 롯데행 뉴스를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