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 리뷰/프로야구 프리뷰

<2021년 5월 29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키움 LG / 두산 삼성 / SSG 한화 / KT KIA / NC 롯데(더블헤더) 경기의 승리 예상 프리뷰

반응형

오늘 프로야구는

 

키움(한현희) vs LG (이민호)

 

두산 (유희관) vs 삼성 (최채흥)

 

SSG (르위키) vs 한화 (배동현)

 

KT (데스파이네) vs KIA (김유신)

 

더블헤더 1차전 : NC (송명기) vs 롯데 (스트레일리)

더블헤더 2차전 : 선발투수 미정

 

 

의 6경기가 펼쳐진다.

 

NC와 롯데의 경기는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전력이 안정적인 NC는 더블헤더 1차전의 비중이 크다고 보지 않지만 롯데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더블헤더는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서로 1승씩을 나누어 갖는 경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롯데가 스트레일리가 등판하는 1차전을 잃을 경우 더블헤더 1, 2차전을 모두 내 줄 확률이 높다.

 

키움과 LG의 경기는 LG의 최근 기세가 앞선다. 변수는 LG의 선발 이민호다. 이민호는 올 시즌 좋은날과 안좋은날의 차이가 기복이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호가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 준다면 타격슬럼프를 겪고 있는 키움이 4연패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두산과 삼성의 경기는 두산의 유희관 변수가 너무 크다. 통산 100승을 앞두고 아홉수 고통을 받고 있는 유희관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지가 변수다. 삼성은 최근 연패를 털어버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 기대된다.

 

승리 예측은 SSG,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SSG (르위키) vs 한화 (배동현) 경기 예측

 

SSG의 르위키가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다.

최근 SSG의 분위기는 웬만해서는 지지 않을 분위기다.

여기에 르위키가 돌아오는 것은 천군만마다.

 

한화는 불펜데이다.

그런데 불펜데이를 버텨 줄 불펜 자원이 그렇게 풍부하지 않다.

선발 배동현이 버텨 준다면 2번 투수가 문제다. 이전 경기에서는 윤대경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의 컨디션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예상한다면 정인욱이 롱맨으로 투입될 확률이 높다.

이승관에게 계속 기회를 주었지만 기록이 너무 좋지 않다.

 

타선은 SSG의 집중력이 한화를 압도한다.

SSG의 타선은 상하 구분없이 중요할 때 반드시 터져주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과 타선의 집중력에서 앞서는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KT (데스파이네) vs KIA (김유신) 경기 예측

 

선발의 힘에서 KT의 데스파이네가 월등히 앞선다.

데스파이네는 초반에 부진하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5, 6회를 충분히 소화해 주는 좋은 투수다. 안정감 면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가 아닌가 생각된다.

 

KIA의 김유신은 꾸준히 5선발 테스트를 받으면서 점차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김유신은 구위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닌 만큼 제구력이 어떠한가가 변수이다.

 

가장 큰 변수는 최근 KIA가 보이고 있는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다. 기아는 경기 후반 뒤지던 경기를 뒤집는 괴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기아의 불펜은 견고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최근 안정감을 보이며 타선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KT의 선발 데스파이네의 강력함에 KT의 승리를 전망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