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전 리뷰/프로야구 프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23일 프로야구 프리뷰/ 경기 예측> 한화 삼성, KIA KT, LG SSG, NC 롯데, 키움 두산 : 승부 예상 / 내일 선발투수 한화(김기중) vs 삼성(최채흥) 22일 경기에서 삼성 에이스 뷰캐넌에 밀려 한화는 완패를 당했다. 한화의 윤대경은 선발로 출전했던 이전 3경기에서 미스터 제로 였지만 전력이 안정되어 있는 삼성에게는 확실히 대체 선발이라는 한계를 확인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이제 각팀 전력의 차이가 드러나고 있는 듯 하다. 23일 양팀은 김기중과 최채흥을 예고 했다. 한화는 어제 경기 보다는 수월하게 삼성의 최채흥을 공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김기중이 삼성의 짜임새있는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김기중이 생각보다 일찍 무너질 경우 필승조에서 선발로 빠져 나간 윤대경의 빈자리가 커 보인다. 삼성의 2연승이 유력해 보인다. 삼성의 우세 KIA(임기영) v.. 더보기 <2021년 6월 22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한화 삼성, KIA KT, LG SSG, NC 롯데, 키움 두산 윤대경, 붙박이 선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한화(윤대경) vs 삼성(뷰캐넌) 윤대경은 대단한 투수다. 불펜 필승조로 뛰다가 이제는 선발이다. 벌써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경기가 3번째다. 3경기 선발 등판 12이닝을 무실점으로 소화했다. 첫번째 경기는 3이닝, 두번째는 4이닝, 그리고 5이닝을 던지며 선발 승도 챙겼다. 어떤 다른 선발보다도 안정감을 보여준 대체선발 윤대경이 오늘도 호투하며 선발라인업에 확고히 합류할지 관심이다. 삼성은 에이스 뷰캐넌이다. 한화의 타선이 공략하기에 쉽지 않은 상대다. 결국 한화는 경기 중반을 잘 버티고 종반에 승부를 봐야 한다. 이의리, KIA를 지켜라! KIA(이의리) vs KT(데스파이네) KIA는 KT에게 유독 약하다. 브룩스와 멩덴 있을 때에도 1승 6패로 K.. 더보기 <2021년 6월 20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롯데 / SSG 한화 / 두산 KT / KIA LG / 키움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오늘은 진검승부다. 요키시냐, 파슨스냐?' 키움(요키시) vs NC(파슨스) 어제까지 1승 1패를 나누어 가진 양팀은 오늘 에이스를 총동원하며 진검 승부를 펼친다. 요키시는 늘 잘 던지는 투수지만 승리를 믿기 보다는 가슴 떨리는 5, 6회가 더 기억에 남는 투수다. 4회까지는 보장한다. 문제는 중반이다. 최근 키움의 수비가 예전같은 안정감을 보여 주지 못하다보니 요키시의 한계 투구수와 수비 불안이 겹치면 백전백패다. 그야 말로 패전 보증수표다. NC의 파슨스는 통계적으로 1, 2회가 문제다. 1, 2회만 넘어가면 날이 갈수록 안정감을 찾는 것이 파슨스다. 결국 초반 기세는 키움이 앞서고 중반은 NC가 앞선다. 초반과 중반이 이러하다면 결국 양팀의 승부는 종반에 날 확률이 높다. 경기 종반을 누가 주도할.. 더보기 <2021년 6월 19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롯데 / SSG 한화 / 두산 KT / KIA LG / 키움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19일 프로야구 삼성롯데 프리뷰] '삼성 백정현, 6월 최고의 페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의 백정현은 6월 들어 미스터 제로다. 1일, 8일, 13일 세번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9.1이닝을 던졌는데 실점이 없다.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으로 5선발 마저 후배들에게 넘겨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했으나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니다. 3경기 무실점의 비결은 구위라기 보다는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이다. 위기에서도 실점하지 않고 버티는 힘이 강해 졌다. 삼성도 라이블리의 이탈, 대체 선발 김대우의 부상 등으로 선발 마운드가 어수선하지만 백정현이 그 중심을 잡아 주고 있다. 롯데의 선발 나균안은 백정현과 달리 갈수록 힘이 달리는 모습이다. 처음 등판했을 때 보다 구속이 2km 정도 떨어지면서 .. 더보기 <2021년 6월 18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롯데 / SSG 한화 / 두산 KT / KIA LG / 키움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18일 프로야구 삼성롯데 프리뷰] '국가대표 원태인, 삼성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삼성(원태인) vs 롯데(프랑코) 안정적으로 끌어 주는 원태인이냐, 모 아니면 도 프랑코냐의 대결이다. 원태인은 올 시즌 초 놀라운 페이스를 달렸다. 그러나 너무 잘나간 탓일까? 몇 경기에서 자신감이 과다하며 공이 가운데로 몰려 고전했다. 5월 말 부터 다시금 가다듬은 원태인은 현재 난공불락이다. 롯데의 프랑코는 그야 말로 모 아니면 도다. 되는 날은 패스트볼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지만 안 되는 날은 스트라이크 하나를 잡는 것도 버겁다. 최근 경기에서 프랑코는 패스트볼의 구속을 줄이면서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패스트볼의 구속을 줄였다고는 하지만 140km 후반의 힘있는 직구다. 프랑코는 .. 더보기 <2021년 6월 17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두산 / SSG KIA / 롯데 한화 / LG 키움 / KT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17일 프로야구 삼성두산 프리뷰] '두산 최원준, 국가대표 안정감을 뽑내라' 삼성(최채흥) vs 두산(최원준) 삼성의 최채흥은 올 시즌 부진하다. 최채흥만 살아난다면 삼성은 비로소 완전체 선발이 된다. 올 시즌 뒤늦게 선발진에 합류하여 1승 3패를 기록했다. 승수보다는 평균자책점이 7.12로 매 경기 얻어 맞고 있다. 일단 구위가 좋지 않다. 아무리 패스트볼로 승부하는 투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구속이 140km가 채 나오지 않고 있다. 면도날 같던 제구력도 작년 같지 않다. 삼성은 어제 타구에 정강이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간 김대우를 말소하고 김응민을 콜업했다. 이유는 단 하나다. 최채흥과 호흡이 가장 좋았던 포수이기 때문이다. 허삼영 감독은 ‘할 수 있는 것은 다해 보려고 한다. 포수부터 새로운 느낌으로.. 더보기 <2021년 6월 16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두산 / SSG KIA / 롯데 한화 / LG 키움 / KT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16일 프로야구 삼성두산 프리뷰] ‘이영하가 살아야 두산이 산다.’ 삼성(뷰캐넌) vs 두산(이영하) 삼성의 뷰캐넌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이다. 12경기에 선발로 나와 7승 2패를 기록하며 WHIP 1.22, 평균자책점 2.40이다. 인상적인 것은 12경기에 등판해서 71.1이닝을 소화해 주었으니 매 경기 기본적으로 6이닝은 던져 주었다는 의미다. 삼진 갯수도 이닝수와 비슷한 71개로 매 이닝 하나씩 삼진을 잡았다는 기록이니 뷰캐넌의 올 시즌 구위를 예감하게 한다. 두산은 이영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준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산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영하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도 미래도 말이다. 이영하는 좋은 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구위를 스스로 믿지 못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스스로의 공.. 더보기 <2021년 6월 15일 프로야구 프리뷰 / 결과 예측> 삼성 두산 / SSG KIA / 롯데 한화 / LG 키움 / KT NC : 경기 승리 예상 전망 [15일 프리뷰 삼성/두산] '노련한 스윙맨 김대우냐? 패기의 스윙맨 박정수냐?' 삼성은 노련한 언더드로우 투수 김대우를 투입하여 불펜데이를 치른다. 삼성은 양창섭이 허리 통증으로 팀을 이탈하는 바람에 불펜데이의 2번째 투수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14일 현재 삼성 등록 투수로는 이재익, 이승현, 최지광 중 한명이 2번째 투수로 나올 확률이 높다. 어찌되었든 오늘 승산을 높이려면 김대우가 2~3점 내로 막으며 4회까지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산은 NC에서 얼마 전 이적한 박정수다. 박정수 역시 5선발 또는 스윙맨에 가까운 투수다. 5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줄 것을 기대한다. 지난 주 두산은 불펜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박정수가 5이닝 정도를 맡아 준다면 윤명준과 장원준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